그림을 보면 파주도 예전에 서해안으로 드나드는 도시였건만 북한때문만 아니었을뿐더러 최소한 개성과 황해도 남부를 차지했더라면 파주도 항구도시였을것이다.
탄현면-하성면-개성시 사이에 있는 수역이 물굽이 만으로 보여 가칭:파주내만(坡州內灣)으로 함으로서 단순 내륙지역이 아니라 서해안으로도 맘대로 오갈수 있는 준)연안도시내지 준)연해도시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 아이디어다.
또한 연안지역의 군지역(청송군)과 내륙지역의 군지역(양영군)간의 인구차이도 어항.항구, 해수욕장, 그외 해양수산관련시설등으로 인해 해얀지역이 인구가 많다는 걸 보여질수 있다.
탄현면에 가칭:파주항이라는 국가내지 지방관리 연안항내지 무역항을 설치하고 포구,나루터들을 복원해 그중 탄현.교하지역의 포구.나루터를 "00항"이라고 개명시킨다. 내수면 국가어항과 지방어항유치도 더 말할거 없다.
그렇게 되면 파주도 해양레저산업유치는 물론이고 수산물가공단지에 해양수산공공기관과 유관단체기관도 유치할수 있고 농업기술센터와 같은 국장급 파주시 해양수산센터 설치는 물론이요 SH수협은행 지점유치등도 가능해진다.
통일시대 덕지강을 통해서야만 동해안으로 오갈수 있는 함경남도 고원군과 곰소만과 거리가 약:5km지만 곰소만에서 부안.고창경계선을 거쳐 정읍천으로 연결하는 운하를 만들어야 다닐수 있는 정읍보다 솔찮게 유리한 파주라서 정읍천~고창.부안경계선-곰소만간 폭:3~4백m이상의 운하건설을 미끼로 정읍과 손잡아 파주홰양도시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강.호수변 항구도시들과 독일의 함부르크, 스페인의 세비야,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등 심지어 해변항구도시 안부러운 항구도시로 자리 잡아지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강화도 최북단 해변까지는 약 25km, 김포시 최서단 해안까지는 15km로 뱃길이 도달할 수 있고 중형배(잘하면 1~2만톤급 선박운항가능 추정.)가 드나들수 있는 준)연안지역이다. "조선시대 파주에만 21개 나루와 포구가 있었다"는 증거로 과거 배로 짐을 나르던 "주운(舟運)의 도시"였다
이 그림을 통해 정읍과도 동맹을 통해 파주를 한강의 최대 항구도시로!
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