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논평

파주시장의 단호한 결단을 요구한다
  • 작성일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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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에서 신규버스노선과 관련된 불협화음이 보도되고 있다.

 

이 사태의 발단은 일부 엇나간 간부공무원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엇나간 간부공무원이 파주시의 비리인 것처럼 언론에 제보하여 사태를 키웠다는 풍문이 돌고 있으며, 더욱이 이런 일을 벌인 간부공무원이 지역 운송업체와 유착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 조합원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

 

이런 간부공무원의 그릇된 행태는 우리 조합원의 자긍심에 흠집을 내고,

외부에는 조합원들이 마치 밀실행정이나 일삼는 범죄집단으로 비치게 만들었다.

 

최종환 시장은 정당하게 정책을 펼쳤다면 1,200여 조합원이 몸담고 있는 파주시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단호한 결단을 해야 한다.

 

1. 시장은 이러한 사태의 근본이 되고 조직의 안정을 저해하는 암적인 사적모임

   등을 단호하게 척결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워라.

   조합원이 자신의 능력으로 정당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2. 신규버스노선 관련 문제를 일으킨 간부공무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결과를

   공개하라.

 

시장이 조합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임을 믿는다.

조합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종환 시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