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30일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성명을 냈었다.
시는 그냥 조용히 덮으려고만 했기에 우리 조합이 나설 수밖에 없었다.
우리 조합은 1월 중순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변호사, 노무사와 계약하고
조사에 착수하여 그 결과를 받아 지난 월요일 감사관에 넘겼다.
감사관은 제대로 된 조사와 검토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 노조와 조합원은 감사관의 조사 과정과 결과를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