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정기인사는 외부세력의 간섭이 없었다는 평이었다.
우리 조합원의 혼선이 줄었고 외부압력에서 조합원이 자유롭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했다.
23년 1월 김경일 시장의 정기인사가 여러모로 주목된다.
우선, 이번 인사에도 외부압력이 없을 것인가,
두 번째로 조합원들이 인정할 만한 인사가 있을 것인가,
세 번째로 능력 중심 인사뿐만 아니라 적절한 연공과 직렬 배분으로
조합원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가이다.
김경일 시장의 성공적인 시정 수행을 위해서는
독단적이라는 평가보다 강력한 리더십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우리 조합원은 김경일 시장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인사를 기대한다.